(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해 11월의 감동을 기억하는 T1 팬들이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에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19일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중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가 한정판 카드 세트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Riftbound x T1 2025 Worlds Champion Signature Edition)' 예약 판매 응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통산 6회 우승·3연속 우승을 기록한 T1 선수단을 기념하는 한정판 실물 카드 세트다.
이 세트는 언어별(한국어·영어·중국어) 10,125세트 한정으로 생산됐다. T1의 우승 연도인 2025년을 기념해 5개 챔피언별로 각 2,025장씩 총 10,125장을 제작했으며, 카드마다 1번부터 2,025번까지의 고유 번호와 선수 금박 사인을 새겼다.
해당 카드는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늑대),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경계),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불굴), '구마유시' 이민형의 미스 포츈(해적단), '케리아' 류민석의 세라핀(유대)이다. 특히, 세트당 5장의 카드 중 1장은 무작위로 금박 사인과 고유 번호가 새겨진다.
이번 예약 판매는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T1 자체 멤버십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먼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크림에서 라플(Raffle·응모) 기획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획전은 단일 품목 기준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자는 21일 발표 후 거래를 체결한다.
이와 함께 T1은 14일부터 자체 멤버십 플랫폼에서 연간·월간 구독자를 대상으로 순차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17일 월간 대상자 대상 판매를 시작하자 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9월 중순 국내 정식 출시와 오프라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 회사는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와일드 팬페스트 in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장에서 '리프트바운드' 부스를 전개한다.
방문객은 9월 출시 예정인 '오리진(Origins)' 세트 실물 카드와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을 만날 수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체험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타터팩인 '증명의 전장'도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T1은 지난해 11월 중국 청두시 동안호 스포츠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고 스리핏(3회 연속 우승)과 통산 6회 우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