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기독교 방송의 공동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우리가 기독교 방송에 MC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CTS 토크쇼 '내가 매일 기쁘게'의 공동 MC로 발탁된 것을 자축했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진태현은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그동안 기독교 방송 출연을 많이 안 했다. 그냥 유튜브에서 얘기 많이 하는 정도였는데, 살아가면서 크리스천인 것을 속일 필요도 없고 잘못된 것도 아니지 않나"라며 "그래서 숨기지 않고 살아서 기독교 방송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줄 아시는데, 저희가 생각보다 친목 문화, 끼리끼리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이번에 CTS MC를 하게 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우리끼리의 문화가 아닌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들도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며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 보니 우리가 앞장서서 조금은 친근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걸 제시해주셨다"고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박시은도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좋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성공했다, 잘 됐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동행하고 있다는 걸 편안히 나눌 수 있는 토크쇼"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유명한 연예인들 많이 나오겠지만 우리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첫 방송 게스트로는 이영표가 나선다고 덧붙였다.
사진=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