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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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근황 공개…"많이 늙어, 제법 흰머리도 생겼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8.20 16: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0일 개인 채널에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올려보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동안 저희는 많이 늙었네요. 이제 제법 흰머리도 많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성한 데 없이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라며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땀에 흠뻑 젖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지친 듯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에게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동성에게 검찰 구형인 징역 4개월보다 높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김동성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일부러 양육비를 주지 않은 것은 아니고 일을 못 하게 돼 밀렸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밀린 양육비를 책임지고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당초 지난 11일 항소심 선고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재판부는 선고를 취소하고 변론 재개를 결정했다. 새로운 변론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민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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