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대학 생활이 공개했다.
20일 중앙대학교 홍보대사 공식 채널에는 캠퍼스 매거진에 실린 이준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준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재학 중이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탁수의 동생인 이준수는 아버지와 형에 이어 배우의 꿈을 품고 관련 전공을 공부하고 있다.
이준수는 전공 수업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뮤지컬 실습'을 꼽으며 "음치, 박치라서 노래하는 부분에서 되게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반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수업도 있었다. 그는 "제 재능을 발견한 과목은 '연기1 스토리텔링'"이라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나도 유해진 배우님처럼 재미있는 연기를 잘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194cm까지 자란 큰 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이준수는 "예전에는 항상 제가 아빠를 위로 올려다봤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아빠를 아래로 내려다보니까 그 느낌이 되게 신기했다"고 말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실감케 했다.
대학 생활의 로망으로는 '과 CC'를 꼽았다. 그러나 이준수는 "맨날 다 같이 붙어 있다 보니 과 CC는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제가 질투를 좀 많이 해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준수는 과거 아버지 이종혁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배우를 목표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중앙대학교 홍보대사 공식 채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