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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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무혐의'…"무슨 의미 있나" 심경

기사입력 2026.08.20 15: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MC몽이 전직 매니저로부터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강남경찰서는 20일 MC몽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 18일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혐의가 있다고 인정할 만큼의 증거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MC몽이 전직 매니저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당초 대전 서부경찰서에 배당됐으며, 임 전 회장은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경찰은 MC몽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수사를 이어왔다. 

한편 MC몽은 경찰의 무혐의 결론 이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마약 혐의도 무혐의.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짧은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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