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크로스파이어 디펜딩 챔피언이 EWC 8강 첫 관문을 넘었다.
스마일게이트는 'EWC 2026' 크로스파이어 종목 2일차 조별 스테이지 승자전과 패자전 경기가 진행돼 디펜딩 챔피언 AG.AL을 비롯한 4개 팀이 8강에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A조에서는 팀 리퀴드가 지난해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팀 팀 스탈리온스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팀 바이탈리티와 AG.AL의 경기에서는 1일차 이변으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팀 바이탈리티를 상대로 AG.AL이 안정적인 운영을 앞세워 2대0 완승을 거뒀다.
B조에서는 킹제로 e스포츠가 바이샤 게이밍과의 난타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ROC e스포츠가 1세트를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승리하고 여세를 몰아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패자전 1라운드에서는 지케이 e스포츠·에볼루션 파워·더 비시우스·팀 팔콘즈가 승리하며 승자전 패배 팀 4곳과 함께 8강 진출을 놓고 다시 경쟁하게 됐다.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팀 바이탈리티가 디펜딩 챔피언의 벽에 막힌 가운데, AG.AL의 2연패 도전이 이번 대회에서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