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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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초고속 성장 지원하는 '승룡서버' 정식 오픈

기사입력 2026.08.20 13:00 / 기사수정 2026.08.20 13:0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미르의 전설2가 초고속 성장 서버를 열었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가 기간 한정 성장 서버 '승룡서버'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승룡서버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운영되며, 복귀 및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대폭 완화된 성장 조건을 제공한다.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60레벨까지 본서버 대비 10%, 70레벨까지 50%, 80레벨까지 80% 수준으로 낮췄다.

성장 지원도 풍부하다. 캐릭터 생성 시 파천 장비 6종과 승룡지원상자가 자동 지급되며, 이후 10레벨 단위로 백룡 장신구(성물)·직업별 빙룡무기·(승룡)승계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는 비급과 신무공을 포함한 모든 무공을 배운 상태로 시작하며, 영웅 획득 시 최고 등급 극상급 영웅이 확정 지급된다.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 25% 상승 버프가 상시 적용되고, 장비 제련 쿨타임은 약 1분으로 단축되며 보스 몬스터 재등장 시간도 30분으로 줄어든다.

전용 콘텐츠와 본서버 승계 시스템도 마련됐다. 전용 미니게임 '비천연환진'과 '백룡수호석 초월 시스템', PvP 가능 지역 '(승룡)독요광산' 등이 운영된다.

서버 오픈 5주 차 이후 6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는 승계권과 승계 창고를 활용해 캐릭터와 장비를 본서버로 그대로 옮길 수 있으며, 이전 후 본서버 최초 접속 시 정착지원상자도 추가로 받는다.

이 밖에 접속·퀘스트 완료·보스 처치 등 일일 미션으로 포인트를 쌓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승룡 포인트 미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장수 PC 게임이 기간 한정 초고속 성장 서버로 신규·복귀 이용자 유입에 나선 만큼, 승룡서버가 미르의 전설2의 활성 이용자 확대에 얼마나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사진 = 위메이드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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