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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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수만과 다정 투샷…"S.E.S.의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해"

기사입력 2026.08.20 11: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S.E.S. 바다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다와 이수만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이수만에게 다정하게 몸을 기댄 채 셀카를 촬영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신 울 선생님"이라며 이수만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그는 "K팝이란 말이 있기도 전, 30년 전에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 S.E.S.의 리더인 저에게 꽤 자주 명료하게 말씀하곤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에 와서 그때 선생님의 모든 말씀들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며 "18살 어린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주신 여러 날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늘 감사함으로 남아있는 S.E.S.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A20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사진 = 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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