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T1 김유민이 풀세트 접전 끝에 BFX 노영진을 제압하고 생존에 성공했다.
19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주부터는 8강에 오른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경쟁을 펼치는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BNK피어엑스 'NoiZ' 노영진 선수(이하 BFX 노영진)와 T1 'Navy' 김유민 선수(이하 T1 김유민)의 패자조 1라운드 경기.
1세트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은 T1 김유민. BFX 노영진도 곧바로 만회 골을 넣었으나, 이후 T1 김유민이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해 1골 차 상황을 유지했다.
이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해 전반전을 4대1로 마무리한 T1 김유민. 하지만 BFX 노영진은 후반전 돌입 이후 연달아 득점을 해내 80분 기준 3대4로 격차를 좁혔다.
상대에게 추격은 허용했으나, 80분대 진입 이후 다섯 번째 골을 터뜨린 T1 김유민. BFX 노영진의 추격도 매서웠으나, T1 김유민은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5대4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두 선수가 사이좋게 골을 주고받으며 1대1 동률을 이뤘다.
후반전 80분까지 1대1 상황을 유지한 두 선수. 이에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T1 김유민이 후반전 종료 직전 쐐기 골을 터뜨려 전후반 2대1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3세트에는 BFX 노영진이 멋진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따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BFX 노영진. 반대로 T1 김유민은 65분까지 첫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70분대에 돌입하자 득점포가 터진 T1 김유민. 이후 그는 PK까지 성공하며 2대2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전후반 2대2를 기록해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연장전에서도 승패가 결정되지 않아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 심리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BFX 노영진. 승부차기 스코어 4대2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4세트에는 앞선 세트에 승리한 BFX 노영진이 선제골을 따냈다.
상대에게 선제골은 내줬으나, 전반전 마무리 전에 동점 골을 넣은 T1 김유민. 하지만 BFX 노영진은 후반전 돌입 이후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해 다시 점수를 리드했다.
경기 후반 다시 동점 골을 넣은 T1 김유민. 두 선수는 전후반 도합 2대2를 기록해 다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돌입 이후 세 번째 골을 터뜨린 BFX 노영진. 이후 그는 네 번째 골까지 터뜨려 승기를 굳혔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4대2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앞선 두 세트에 패한 T1 김유민은 5세트 극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반전하고자 했다.
상대에게 선제골은 허용했으나, 멋진 슈팅으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BFX 노영진.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70분까지 1대1 동률을 이룬 두 선수. 이들 중 T1 김유민이 두 번째 골을 따내 점수의 균형을 깼으나, BFX 노영진이 다시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5세트에도 연장전에 임한 두 선수. 이들 중 T1 김유민이 연달아 세 골을 따내 전후반과 연장 포함 5대2로 5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2. T1 김유민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패자조에서의 생존에 성공했고, BFX 노영진은 'FSL’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