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DK 곽준혁이 KT 김정민을 3대1로 제압했다.
19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주부터는 8강에 오른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경쟁을 펼치는 파이널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JM' 김정민 선수(이하 KT 김정민)와 디플러스 기아 'KWAK' 곽준혁 선수(이하 DK 곽준혁)의 패자조 1라운드 경기.
이번 매치 첫 골의 주인공은 DK 곽준혁. 1세트 그는 선제골 득점 이후 줄곧 리드를 유지했으나, KT 김정민이 전반전 막바지 동점 골을 넣어 1대1 동점이 됐다.
1대1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DK 곽준혁이 추가 시간에 추가 골을 따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2대2 동점을 만든 KT 김정민. 이후 두 선수는 사이좋게 골을 주고받아 77분 기준 3대3 동률을 이뤘다.
그대로 후반전을 마무리해 1세트부터 연장전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KT 김정민이 연장전에 먼저 골 맛을 봤다.
이후 곧바로 따라간 DK 곽준혁.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수싸움에서 승리한 DK 곽준혁이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앞선 경기를 내준 KT 김정민이 빠르게 선제골을 따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KT 김정민. 하지만 DK 곽준혁은 후반전에 돌입하자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후 역전 골까지 넣은 DK 곽준혁. 역전 이후 1골 차 리드를 잘 지켜 그대로 승리하는 듯했으나, KT 김정민이 추가 시간에 극적으로 동점 골을 넣어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한 이들. 두 선수 중 연장전에 두 골을 따낸 DK 곽준혁이 전후반과 연장 포함 4대3으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3세트 KT 김정민은 앞선 경기처럼 빠르게 선제골을 따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35분이 되기 전에 세 골을 연이어 따낸 KT 김정민. 그는 상대의 득점은 허용하지 않으며 전반전을 3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만회 골을 연이어 넣은 DK 곽준혁. 하지만 KT 김정민도 추가 골을 연이어 넣어 80분 기준 5대2로 격차를 유지했다.
점수 격차 대비 남은 시간이 부족했던 DK 곽준혁. 자축포까지 터뜨린 KT 김정민이 전후반 6대2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4세트에는 앞선 세트를 내준 DK 곽준혁이 선제골을 따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성공.
32분 기준 2대0으로 앞선 DK 곽준혁. 그는 이 점수 그대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70분까지 상대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은 DK 곽준혁. 이후 KT 김정민이 만회 골을 넣으며 점수 격차를 좁히고자 했으나, DK 곽준혁은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넣어 2골 차 상황을 유지했다.
80분 기준 스코어는 3대1. KT 김정민은 인게임 기준 10분 안에 최소 두 골을 넣어야 한다는 숙제가 생겼다.
KT 김정민도 골 감각이 살아 있었으나, DK 곽준혁의 골 감각은 그 이상이었고, 전후반 5대2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1.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DK 곽준혁은 생존에 성공해 'FSL’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고, 반면 KT 김정민은 아쉽게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