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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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19년만 역주행하더니…심형래 "속편 제작 끝, 전 세계 동시 배급" 깜짝 발표

기사입력 2026.08.19 18:10 / 기사수정 2026.08.19 18:10

심형래, '영구TV' 유튜브 캡처
심형래, '영구TV'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심형래가 영화 '디 워2'의 제작이 완료됐다는 소식과 더불어 전 세계 동시 배급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심형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구TV'에 '디워 역주행에 심형래가 꺼낸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형래는 최근 넷플릭스 공개 후 역주행에 성공한 영화 '디 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영구TV
'영구TV" 유튜브 캡처


지난 2007년 개봉한 '디 워'는 심형래가 연출, 각본,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누적 관객 785만명을 동원하며 그 해 개봉작 중 최다 관객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작품성으로 인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일부 유럽 국가에서 작품이 공개됐고,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2위를 달성하면서 개봉 19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심형래는 "축하 문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2년 후에 '디 워 2'도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영구TV
'영구TV" 유튜브 캡처


그는 영화에 '아리랑'을 삽입한 것과 관련해 "당시에 '국뽕이다', '애국심 마케팅이다' 말이 많았지만, BTS가 하니까 환호하더라. 내가 하면 욕을 얻어먹고'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디 워2'에 대해서는 "제작이 다 끝났다. 게임까지 같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심형래는 "이번에는 한국 배급사가 아닌 전 세계 메이저사가 배급한다. 어느 회사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전 세계 동시 배급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영구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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