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플TV '슬로 호시스'가 시즌6로 돌아온다.
애플TV 시리즈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의 여정을 그린 첩보 드라마 시리즈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찍이 시즌 7 제작까지 확정한 ‘슬로 호시스’ 시즌 6가 오는 9월 16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예고편을 공개했다.
‘슬로 호시스’ 시즌 6은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수상한 믹 헤론의 소설 시리즈 ‘슬라우 하우스’ 중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작품인 ‘조 컨트리’와 ‘슬라우 하우스’를 원작으로 한다.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기관 MI5 내에서 슬라우 하우스라 불리는 좌천 부서에서 근무하는 영국 정보 요원 팀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드라마로서 글로벌 평단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커리어를 끝장낼 만한 실수로 슬라우 하우스에 오게 된 요원들을 이끄는 뛰어나지만 까칠한 리더 ‘잭슨 램’ 역을 맡은 게리 올드만은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블랙 코미디 요소와 함께 속임수 가득한 첩보 세계 속에서 번번이 좌충우돌하는 팀 슬라우 하우스의 이야기를 다룬 ‘슬로 호시스’ 시즌 6에서는 ‘다이애나 타버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치명적일 만큼 높은 위험이 도사린 복수전에 이들을 끌어들이면서, 팀 전체가 도망자 신세가 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다이애나’를 찾아와 요원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잭슨’의 날 선 질문으로 시작해 단숨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거대한 음모 한가운데 놓인 팀 슬라우 하우스의 위기를 짐작케 한다.
치밀한 첩보전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돌아올 ‘슬로 호시스’ 시즌 6는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9월 16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애플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주연으로서 ‘슬로 호시스’를 이끈 게리 올드만이 시즌 6에서도 다시금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카데미상 후보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에미상 후보 잭 로던, 사스키아 리브스,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상 후보 크리스토퍼 청, 에이미-피온 에드워즈, 로절린드 엘리자, 요아나 스칸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 사무엘 웨스트, 루스 브래들리, 톰 브룩, 아카데미상 후보 조나단 프라이스, 휴고 위빙이 함께하며,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상 수상자 레니 러쉬가 새롭게 합류한다. 시즌 6에서는 올리비아 쿡이 ‘시드’ 역으로 다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사진 = 애플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