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민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A씨가 추가 폭로에 나섰다.
팔로워 2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A씨는 19일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홍민기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홍민기가 동료 배우, 스태프들, 팬들에 대한 욕을 서슴없이 했으며, 반려견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차는 등 학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 역시 언어폭력, 가스라이팅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저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주변 기물들을 발로 차는 등 욕설과 폭력을 2-30분 가량 행했다"면서 "이별 후 3주가 지나서야(7월 말) 제가 겪은 일들이 사랑이 아닌 명백한 폭력이자 착취였음을 깨달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A씨는 홍민기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내용증명 문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이전부터 대응을 준비해 왔다"며 "입장을 정리 중인 상태이다.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홍민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추가 폭로가 터진 가운데, 소속사의 구체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 홍민기 측이 잇따른 폭로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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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