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마라톤에 도전한다.
빌리는 9월 19일 토요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는 '시포레 RUN & FIT'에 참여한다.
이날 빌리는 행사의 참가자들과 함께 10K 러닝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빌리 멤버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참가자들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빌리의 활약도 기대된다. 무대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온 빌리가 이번 10K 러닝 코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열정 러너'로 잘 알려진 빌리 멤버 츠키의 이번 10K 도전에 특히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츠키는 예능프로그램 '극한84'에 출연해 긍정적인 마인드와 불굴의 정신력으로 인생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방송에서 하프 지점을 지나면서 발 부상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6시간 17분 45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빌리는 "이번 10K 마라톤 도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시포레 RUN & FIT'은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한 운동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노들섬에서 개최된 '시포레'는 올해 고양시로 장소를 옮기면서 기존 운동 프로그램에 10K 마라톤을 추가로 신설했다.
한편 빌리는 지난 5월 정규앨범을 발매,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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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