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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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하석진, 벌써 노안 왔다…"나이 먹으니 소화도 안 돼" (전현무계획4)

기사입력 2026.08.19 13:31 / 기사수정 2026.08.19 13:31

MBN,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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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석진이 노안이 왔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2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는 경기도 양주에서 ‘양껏 먹어보자, 주문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하석진, 민진웅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양주에 뜬 전현무와 곽튜브는 첫 끼로 ‘산골 맛집’에서 각종 버섯과 땅두릅잎 쌈 채소를 제대로 즐긴 뒤, 하석진-민진웅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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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석진은 곽튜브를 보자마자 “내가 네 결혼식 때 맨 앞자리에 앉았었는데…”라며 섭섭함을 쏟아낸다. 이런 가운데, 네 사람은 오직 순대국밥과 머리고기, 딱 두 가지만 판매하는 양주의 한적한 시골 맛집으로 이동한다.

식당에서 이들은 야들야들한 머리고기를 먼저 맛본다. 먹방 중, 민진웅은 “요즘 촬영 현장에서는 고사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한다.

곽튜브는 “돼지머리 대신 태블릿 패드에 사진을 띄워놓는다더라”고 공감한다. 그러자 하석진은 “대본도 다들 패드로 보더라. 나는 종이 대본으로 봐야 (대사가) 외워진다”며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을 내비친다.

반면 전현무는 “나는 MZ라서 패드로 그림도 그린다”며 얌생이 모드로 선을 그어 웃음을 안긴다. 대환장 케미 속 하석진은 “노안이 왔다. 인식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솔직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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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이 나이대의 남자들을 만나면 탈모, 노안 얘기를 한다”고 자폭하고, 하석진은 한술 더 떠 “나이 먹으니까 소화도 잘 안된다”며 모든 걸 내려놓은 리얼 토크를 가동한다.

1982년생으로 만 44세인 하석진은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 중이다. 1986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민진웅 또한 '사랑이 온다'에서 하석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웃픈 ‘나이 토크’로 대동단결한 가운데, 드디어 메인 메뉴인 순대국밥이 등장한다. 전현무와 하석진, 민진웅은 ‘순정파’ 국밥 러버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에 홀로 ‘양념파’ 외톨이가 된 곽튜브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저도 40대가 되면 입맛이 바뀔까요?”라며 형들을 한방 먹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나아가 얼마 후, 민진웅은 전현무에게 “후추는 왜 치세요? 순정파가?”라며 눈치를 준다. 전현무는 “제가 거기에 반기를 들겠다”며 자신만의 ‘먹 철학’을 설파한다.

한편, ‘전현무계획4’는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N, 채널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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