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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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이거즈 최초 보인다' 김도영, 한화 이상규 상대 시즌 36호 홈런…2위 오스틴과 4개 차 [대전 라이브]

기사입력 2026.08.18 21:29 / 기사수정 2026.08.18 21:29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주중 3연전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3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KIA가 3-2로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 2개를 골라낸 뒤 한화 이상규의 3구째 134km/h 커터를 통타,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의 시즌 36호 홈런이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비거리는 125m, 타구속도는 177km로 측정됐다.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32개)과의 격차를 4개 차로 벌렸다. 오스틴은 이날 잠실 KT 위즈전을 치르고 있는데,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김도영은 전반기에만 27홈런을 만들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후반기 8홈런을 기록 중이었다.

김도영은 남은 시즌 동안 홈런 3개를 추가하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다. 종전 기록은 2024년 38개다.


김도영은 구단 최초 역사까지 바라본다. 홈런 4개를 추가하면 구단 역대 최초 국내 타자 단일 시즌 40홈런 기록을 세우게 된다. 외국인 타자를 포함해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은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40홈런이다.

한편 KIA는 7회말 현재 한화에 4-3으로 앞서고 있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2사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대전, 김한준 기자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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