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이 동남아·유럽·오세아니아 게임 팬들의 팬심 공략을 위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일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GGU)는 PC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Ragnarok Zero: Global)'을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는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은 물론, 유럽 지역까지 직접 서비스를 맡았다. 론칭 직후 이용자가 몰려 서버가 폭주함에 따라 추가 서버를 증설하기도.
앞서 게임사는 동남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OBT를 진행했다.
1차 OBT에서는 레벨링 시스템, 현지화 완성도에 대한 호평을 받았으며, 2차 OBT에서는 연동 게임 'Get Poring',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UGC (User Generated Content) 'RO Factory', 신규 콘텐츠 'MVP Raid'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정식 버전에서는 독일 테마의 신규 맵, 신규 콘텐츠 MVP 레이드, 신규 발키리 스킨을 선보인다. 아울러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9월 24일 점검 전까지 캐릭터를 1시간 이상 접속한 날짜가 5, 10, 15일에 도달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시작과 종료는 NPC 리벨로와 대화해 조절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길드 레벨 5, 10, 15 달성 시 길드 마스터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킹 포링 처치, 최대 레벨 달성, 경험치 증가, 보스 대전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IP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 'RO Lite'의 첫 번째 타이틀 'RO Lite - 애로우'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RO Lite - 애로우'를 플레이하고 10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1일 이용권을 최대 월 2회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만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Get Poring, RO Factory 등 새로운 시도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라며,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 론칭 직후 수많은 유저분이 게임에 접속해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에 나서는 만큼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수렴하며 유저분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PC 게임 최초로 글로벌 원빌드를 적용했다. 이에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원작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D 도트 그래픽과 직업군 등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했다. 이와 함께 자동 사냥과 현대적인 UI·UX도 갖췄다.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방식은 월정액제 형태를 채택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