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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스우파2' 우승하고 또 서바이벌…"기쁘지만 부담감 정말 크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8.18 11:31 / 기사수정 2026.08.18 11:31

바다.
바다.


(엑스포츠뉴스 강남, 장인영 기자) 댄서 바다가 '스디파' 출연 계기를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정남 PD와 안무가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가 참석했다.

'스디파'는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최고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꿈꾸는 10인의 안무가들이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딧'에 올리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작품 전쟁'을 그린다. 특히 Mnet 스트릿 시리즈 최초의 개인전이자 성별의 경계를 허문 혼성(All-Gender) 경쟁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바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 크루인 베베 리더 출신이자 '스모크'(Smoke)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아이콘. 국내 댄서들 중 '대세'로 손꼽히는 상황 속 또 다시 서바이벌에 나서는 과정이 부담스럽진 않았을까. 

이에 대해 바다는 "너무 감사한 기회로 우승 크루라는 네임이 생겼다. 사실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매번 가슴 뛰는 일을 찾아 도전하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기회로 '스디파'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사실 팀 이름을 걸고 나오는 거라서 부담감이 정말 크다. 우승 크루의 리더라는 점에서도 부담이 크지만 이전에는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저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이날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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