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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무려 8년 만에 듀엣곡을 발표한다. 이들은 팝업 스토어와 워터밤 무대까지 출격하며 마지막 여름을 달굴 계획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et Me Love You'를 발매한다. 오랜만에 성사된 부부 듀엣곡으로, 두 사람이 한 곡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2018년 11월 발매된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정규 앨범 'Drunken Tiger X: Rebirth Of Tiger JK'의 수록곡 'I Love You Too' 이후 처음이다.
당시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발매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부부의 대표 듀엣곡으로 자리 잡았다.
'Let Me Love You'는 두 사람이 지금껏 선보여온 R&B와 힙합의 문법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다. 곡의 작사와 작곡에는 두 사람이 직접 참여했으며, 뜨거웠던 여름의 마지막을 겨냥해 계절감 짙은 사운드를 예고한다. 오랜 커리어 동안 끊임없이 대중음악계 지평을 넓혀온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신곡은 오랜 시간 곁에 있던 사람이 어느 순간 새롭게 다가오는 설렘,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다. 실제 부부인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러브송이라는 점이 이번 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신곡 발매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열고 새 브랜드 굿즈와 의류를 동시 출시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또 두 사람은 여름을 대표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도 오를 예정으로, 신곡 발매와 함께 활발한 여름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단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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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