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9:51
연예

"옆 건물서 직관 가능"…유세윤 루프탑 풀파티 후기 떴다, 얼마나 적자인지 감도 안 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18 09:05 / 기사수정 2026.08.18 09:05

유세윤 계정
유세윤 계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유세윤의 루프탑 풀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한 팬의 후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2026. 08. 16 유세윤의 루프탑 풀파티 콘서트.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언제나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 공연을 직접 다녀온 한 팬은 직접 편집한 공연 영상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유세윤 계정
유세윤 계정


유세윤과 팬이 공개한 영상 속 유세윤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마치 점핑리프트를 타고 무대에 등장하는 듯한 효과를 줘 콘서트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무대 바로 아래에서는 스태프들이 관객들을 향해 바가지로 물을 뿌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유세윤은 '시져시져', '나랑만', '간주점프는 안돼요' 등 자신의 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빅뱅의 '뱅뱅뱅'을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고 DJ DOC의 '런투유'를 불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유세윤은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자신의 공연을 직관하고 있는 한 중년 남성을 향해 "끝까지 잘 보네. 고마워요. 최고의 관객"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유세윤 팬 계정
유세윤 팬 계정


특히 후기 영상을 공개한 이 팬은 "적자였던 유세윤 풀파티 회복을 위해 유세윤 유튜브 영상 꼭 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공연에 대한 수익을 걱정해 웃음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뒤 유세윤은 "점핑리프트부터 워터건까지 싸이형 콘서트의 1/1000 규모지만 행복만은 같았기를. 감기 조심하세요오 저는 걸려버렸습니다만"이라고 공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월 코인노래방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후 계속 규모를 키워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공연은 티켓팅이 시작된 직후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유세윤, 팬 계정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