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박주호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째 임신을 발표한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안나는 자신의 SNS에 "따뜻한 메시지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Q&A 영상에서 답해줬으면 하는 질문이 있다면 편하게 여기에 남겨주세요"라고 영문으로 남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일, 암과 싸우는 일, 완치와 회복, 임신, 그리고 그 모든 과정 속에서도 어떻게든 나 자신을 돌보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의 '나'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앉아있는 포즈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볼록한 D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안나의 넷째 임신 소식은 지난 13일 전해졌다.

안나 유튜브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산부인과를 찾아 뱃속 아기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 모습을 공개, 넷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안나는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안나와 박주호는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큰딸 나은 양을, 2017년 큰아들 건후 군을, 2020년 막내아들 진우 군을 얻었다.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린 후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중이던 안나의 넷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도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D라인 완전히 눈에 들어오네", "진정한 다둥이 가족이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안나와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과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전해오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사진 = 안나·박주호 SNS, 안나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