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항범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故) 이병철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고 이병철은 지난 2022년 8월 18일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1969년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드라마 '봉선화', '오박사네 사람들', '전쟁과 사랑',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에 출연하며 감초배우로 활약했다.
영화 '박하사탕', '아부지' 등에도 출연했으며, 2015년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가 마지막 작품이다.

EBS 방송 화면
이후 2016년에는 EBS TV 다큐 '리얼극장-행복'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고인은 농구선수 출신 아들 이항범과 함께 얼굴을 비추며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가 투병 끝 눈을 감은 지 4개월 만에 이병철의 비보가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개월 사이 연이어 부모를 떠나보낸 이항범은 "최고의 연예인은 KBS 인기 탤런트 이병철 당신입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엄마랑 평안히 쉬고 계세요!! 연예인답게 멋지게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추모해 먹먹함을 더했다.
사진 = 이항범 계정, E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