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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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같다" 정용화 '심쿵'시킨 김선호…"만나면 결혼까지 생각" 고백 (내 남은 연애)[종합]

기사입력 2026.08.18 00:06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정용화가 정예지를 바라보는 김선호의 눈빛에 심쿵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는 데이트 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겪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호와 정예지는 서로에게 주어진 100분이라는 시간 중 똑같이 50분을 써서 100분 데이트를 시작했다. 데이트는 정예지가 원하는 노포 데이트를 즐겼다.



앞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블로그를 통해 6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이에 두 번째로 성사된 김선호와 정예지의 데이트에 정용화는 "시청자분들! 채널 고정하세요!"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호와 정예지는 처음으로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선호는 정예지를 바라보면서 달콤한 눈빛과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정용화는 "지금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 선배님 그 눈빛이었다"면서 심쿵했고, 도겸 역시 "선호 씨가 예지 씨랑 있을 때 짓는 특유의 웃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설레어했다. 



정예지는 "상대방의 나이는 상관없느냐"고 궁금해했고, 김선호는 "나는 만나면 결혼까지 생각하려고 한다. 그래서 동갑이나 연하를 선호한다. 내가 '좀 준비됐을 때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을 때 조금 기다려줄 수 있는..."이라고 현실적으로 말하면서도, 연상이 크게 걸림돌이 되는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정예지는 "연하는 아예 생각 안했다. 그데 이제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다.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다. 원래는 무조건 연상이었는데, 연하라도 어른스러우면 괜찮지 않을까?"라면서 김선호를 염두에 둔 듯 답했다. 

또 정예지는 "한 사람에게 직진인지, 여러 사람을 알아볼 예정인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선호는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이라면서 관계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 

이에 정용화와 최예나는 "선호 씨의 마음은 진짜 모르겠다. 너무 어렵다. 분위기가 좋았는데, 왜 이렇게 엇갈리는거야!"라면서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데이트 중료 문자와 함께 서로에게 50분의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도 알게됐다. 

정예지는 "그 문자를 받는 순간 (김선호가) '다른 분에게 관심이 있구나'를 확신했다"고 했고, 김선호는 "(나머지 시간을 쓴) 다른 한 분은 누구였을까? 한 분이 아니라 여러 분인가? 착잡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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