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내 남은 연애'에서 강민영이 김선호와 교복 데이트를 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에서는 데이트 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겪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에는 여자들이 원하는 상대와 버킷리스트 데이트를 나섰다. 강민영은 김선호에게 100분의 시간을 모두 썼다. 그리고 강민영이 원하는 데이트는 교복 데이트였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서로를 마주했고, 교복을 입은 모습만으로도 풋풋한 설렘을 유발했다. 최예나는 "이 커플 데이트가 너무 기대된다"면서 궁금증을 드러냈다.
강민영은 "중학교 때 친구들이 즉석 떡볶이를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저는 아파서 그런 걸 못하니까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저는 교복을 입고 즉석 떡볶이를 먹으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강민영의 사연을 알고 있던 김선호는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진심을 다하려고 했다.
두 사람은 캠코더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면서 설렘이 폭발하는 데이트를 보여줬다. 최예나는 "너무 귀여운데? 소녀가 됐다"면서 웃었고, 정용화도 강민영의 모습에 "진짜 (김선호가) 마음에 드나 봐"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