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6:02
연예

10개월만 30kg 감량…서장훈, '다이어트 강박' 사연에 "그러다 죽는다" (물어보살)[종합]

기사입력 2026.08.17 21:07 / 기사수정 2026.08.17 21:07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0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사연자의 지나친 다이어트에 서장훈이 뼈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허 '물어보살')에는 30대 부부가 사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10갸월 동안 30kg 감량에 성공한 아내가 다이어트 강박을 버리지 못하고 건강에 적신호까지 왔다고 밝혔다. 70kg에서 40kg까지 감량한 것.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남편에게 "원래 마른 여자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요즘 여자 연예인들도 뼈말라가 유행이라서 그런 거냐"고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아내는 "원래 뚱뚱했었다"라고 이유를 밝히며 70kg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남편의 고민으로 왔다는 말에 서장훈은 아내에게 "오늘 날 잡은 거다. 얘기를 들어보려고 참고 있는데, 오늘 새로 태어나는 날이라고 생각해라"라고 선전포고했다.

학창시절 뚱뚱한 체형으로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받았던 상처를 털어놓은 아내에게 서장훈은 "이것도 결국 자기 변명이다. 50kg까지만 빼도 충분한데 계속 살을 빼고 있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KBS Joy 방송 화면
KBS Joy 방송 화면


이를 듣던 남편은 키에서 120을 빼는 연예인들의 몸무게를 원인으로 추측했고, 서장훈은 "그럼 나는 85kg이어야 한다. 그럼 죽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위내시경 등 건강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아내와 다르게 남편은 아내가 햇빛에서 20분 정도를 걷고 구토했다고 알렸다.

이에 서장훈은 "영양 불균형 같다. 내가 볼 때 거의 100% 영양실조 상태다"라고 조언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특히 38kg까지 2kg을 더 감량하고 싶다고 털어놓은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그럼 죽는다"고 걱정했다.

본인이 40kg일 때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힌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내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은 아닌데, 진심으로 말한다. 지금 안 예쁘다"라고 팩트를 날렸다.

서장훈은 "되게 나이들어 보이고, 처져 보인다. 정신 차리고, 하나도 안 예쁘다. 약간 좀비 같다"고 뼈아픈 조언을 날렸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