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우새' 김석훈이 '쓰레기 아저씨'로 사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원조 꽃미남에서 이제는 '쓰레기 줍는 아저씨'가 된 김석훈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때 꽃미남 배우로 사랑받았던 김석훈은 최근 MZ들 사이에서 쓰레기를 줍고 버려진 물건을 재사용하는 '쓰레기 아저씨'로 알려졌다.
김석훈은 "주운 물건 중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요즘도 잘 쓰고 있다. 필터만 갈아서 쓰면 된다. 새 제품이 나오면 헌 제품을 버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꽤나 쓸만한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다만 허락은 받고 가져와야 한다며, 허락 없이 주워온다면 불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태 좋은 물건을 찾기 쉬운 동네에 대해서는 "이사가 빈번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연세 드신 분들은 잘 안 버리신다. 부촌, 압구정동은 버리는 게 거의 없다. 이사가 빈번한 중산층 젊은이들이 많이 사는, 동탄 같은 곳에 (쓸만한 물건이) 많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