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7:17
연예

♥남편 3일 외박 봐주는 강부자…'외도로 이혼' 김주하 충격 (데이앤나잇)[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8.16 08:10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앵커 김주하가 강부자의 사고방식에 황당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에게 용돈을 받아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떤 때는 막 부족하다. 그러면 '용돈 조금 더 주라. 부족해'라고 한다"라며 달라고 하면 용돈을 더 준다고 이야기했다.

김주하는 "남편이 착실한 편은 아니었다. 그럼 이 결혼 생활은 강부자의 인내심 덕분 아니냐"라고 물었다.

강부자는 "남편도 연예인이었다. 연예인이었으니까 녹화하고 있는데 이 남자가 없어졌다. 길 건너 다방에서 누구를 만나 차를 타고 갔다. 그날 집에 안들어온 거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녹화는 나왔다. 그러고 그날 저녁에 또 없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당시 모친과 함께 살았던 강부자는 남편의 부재에 대신 핑계를 대곤 했다고 말했다.

강부자가 "어머니에게도 남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하자 김주하 역시 "저도 헤어지기 전에는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동의했다. 

남편이 사흘 동안 외박을 해도 "참지 뭐 어떡하냐"라고 이야기한 강부자는 "유부남이면 어떠냐.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데. 남자도 숨통 좀 틔어야지"라고 남다른 사고방식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 안 들어와도 어디 있고, 아무 사고 없다는 것 알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주하는 "짐 싸들고 나가버리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가족이 여기 있는데 어딜 가냐"라고 답했다. 김주하는 "근데 그러더라"라며 씁쓸해했다.

강부자는 사위가 3일 외박해도 괜찮다며 "딸이 뭐라고 하면 '남자들의 세계가 있는 거다. 맨날 보는 남편이 매일 옆에 있어야 되냐'라고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주하는 "그러면 남편을 어디까지 용서해야 되냐"고 물었고 강부자는 "자식만 딴 데서 안 낳아온다면"이라고 말했다. 김주하는 "딴 데서 낳았다"라며 웃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3년 10월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6년 이혼이 확정됐으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지고 왔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