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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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 홍명보 귀국 태도에…강부자 "너무 불쾌, 겸손을 몰라" 직언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8.15 23:07 / 기사수정 2026.08.15 23:07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강부자가 홍명보 감독의 태도에 실망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베켄바워, 펠레, 에우제비우, 마라도나 등 전설적 축구 스타의 경기를 직관했을 뿐만 아니라 차범근 선수가 볼보이 할 때부터 봤다고 이야기했다.

현재도 한국 선수가 해외 경기에 출전할 경우 새벽에 일어나 경기를 본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 귀국 시에 공항에 마중 나갈까 생각했다고 밝힌 강부자는 "옛날에는 성적이 안좋으면 달걀을 던지고 하지 않았나. 이번에는 틀림없이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그러면서 "내가 나가서 던지지 말라고 막아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얼마나 애썼니'라며 껴안아 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나를 실망시켰다. (홍명보가 입국하면) 90도로 인사하고 눈물흘릴 줄 알았다. 일단은 탈락했으니까 잘 못 한 거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용서도 잘해주는데. 키 큰 조현우 뒤에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는 표정으로 들어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불쾌했다. '참 자존심이 강하구나, 겸손을 모르는구나' 싶었다"라며 비판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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