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PGS8'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한국팀 중에선 DN수퍼스가 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3'의 중간 단계인 'PGS 8’의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위너스 스테이지에서 바로 진출한 8개 팀과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8개 팀의 정상을 향한 결전.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4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45점(순위 점수 19점)의 팀 팔콘스가 2위, 45점(순위 점수 15점)의 DN수퍼스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오늘 참가한 한국팀 중에선 1치킨에 힘입어 3위에 오른 DN수퍼스의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순위상으로는 3위이나, 실질적으로는 1위와 차이가 미세한 2위 포지션이기에, 2일 차에 충분히 정상을 노려볼 수 있다.
젠지는 29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들도 DN수퍼스처럼 1치킨을 따냈으나, 마지막 매치에 1점만 가져가는 등 점수 획득에 있어 기복을 보였다.
다만 상위 TOP8에는 오른 상태이고, 최상위권과 점수 차이도 1치킨 범위 내이기 때문에 남은 매치에서 충분히 최상위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반면 서바입벌 스테이지 종합 2위로 파이널에 오른 지케이 이스포츠는 18점만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렀다.
현실적으로 우승 확률은 낮아진 상태이나, 팬들을 위해 남은 매치에 분발할 필요가 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하는 대한민국 게임단들. 파이널 2일 차엔 어떤 활약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