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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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에게 5라운드가 있었다면... DNS, BFX전 2:0 완승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8.15 21:3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압도적인 교전 집행력과 화력을 선보인 DN 수퍼스(이하 DNS)가 BNK 피어엑스(이하 BFX)를 2:0으로 완파했다.

15일 서울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매치에서 DNS가 BFX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DNS는 1세트 초반 불리함을 한타 대승으로 뒤집는 집중력을 보여준 데 이어, 2세트에서도 매서운 화력을 앞세워 상대를 찍어누르며 깔끔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반면 BFX는 초반 이득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상대 상체의 폭발적인 성장을 저지하는 데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1세트는 블루 진영의 BFX가 클레드·판테온·신드라·이즈리얼·바드를 선택했고, 레드 진영의 DNS가 올라프·리 신·라이즈·시비르·카르마를 기용해 맞붙었다.

초반 흐름은 BFX가 잡았다. BFX가 4킬을 몰아치며 DNS의 미드 1차 타워를 빠르게 파괴하고 협곡의 전령까지 확보했다.

하지만 미드 교전에서 '두두'와 '클로저'의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DNS가 대승을 거두며 킬 스코어를 뒤집고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이어진 드래곤 한타에서도 '두두'의 매서운 진입으로 연속 에이스를 띄운 DNS는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넥서스를 깨뜨리며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블루 진영의 BFX가 우디르·자르반 4세·아칼리·진·쉔을, 레드 진영의 DNS가 럼블·바이·아리·코르키·렐을 지목하며 시작됐다.

초반부터 DNS가 주도권을 잡고 드래곤 2스택과 함께 '샤벨'의 활약으로 킬 스코어를 크게 벌렸다.

상대 미드 1차 타워를 밀어낸 DNS는 BFX '빅라'의 이니시에이팅을 활용한 반격에 일격을 맞기도 했으나, 이어진 드래곤 한타에서 압도적인 체급 차이를 앞세워 대승을 거두고 드래곤 3스택과 바론 버프를 동시에 챙겼다.

승기를 잡은 DNS는 탑 교전에서 '클로저'의 쿼드라킬과 함께 상대를 완전히 궤멸시키며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확정 지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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