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심진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같이 사는 남자 EP83. 김원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원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임하룡, 남현승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원효는 심진화와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캡처
그는 "방송사가 달랐다보니 아내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나보다 조금 빨리 데뷔해서 저도 아내를 약간 팬심(으로 좋아했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성적인 감정보다 팬심으로 호감이 있었던 것.
이어 김원효는 "그래서 팬심이었다가 우연히 아내가 '개그콘서트' 티켓을 구해달라 하는데 그거 내가 구해주겠다 하면서 구해준 김에 밥 한 끼 먹을 수 있냐 했다. 이런 식으로 이제 한번 만나자(했다)"고 했다.
또 김원효는 "3월에 만나서 9월에 결혼했다"며 첫만남 이후 빠르게 결혼이 진행됐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너무 좋으니까 빨리빨리 결혼하자(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캡처
그러나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김원효와 달리 심진화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김원효는 "완전 싫어했다. 아예 저 같은 스타일을 싫어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김원효는 끈기있게 플러팅해 심진화의 마음을 얻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