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시즌 35호 홈런을 쏘아 올려미 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굳건히 했다.
김도영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도영은 1회말 3루수 땅볼을 때린 뒤 2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김도영은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임했다. 김도영은 상대 선발 투수 최승용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142km/h 속구를 통타해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도영의 시즌 35호 아치였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LG 트윈스 오스틴 딘(32홈런)과 홈런 격차를 3개로 벌리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KIA는 김도영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4-1로 앞서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