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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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은 광복절…독립운동가 후손 ★ 누구? "이 땅에서 더 행복하세요" 반응 활활 [종합]

기사입력 2026.08.15 05:31

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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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뜻을 이어온 스타들의 가족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으로 역사 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인 연예인들의 가족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김성일 선생이다.

김지석은 과거 방송에서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던 김성일 씨다. 김구 선생님의 제자라고 들었다"며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가족들의 이름을 모두 태어난 지역 이름으로 작명하셨다. 그래서 가족들 이름이 김장충, 김온양, 김북경이다"라며 독특한 가족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북경과 장충, 온양 등 독립운동과 인연이 있는 지역명을 자녀들의 이름에 담았다는 것.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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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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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연 역시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이다. 한수연은 대한제국 말기 의병 활동을 펼친 김순오 의병장의 외증손으로 알려졌다.

가수 청하의 외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용근 선생이다. 청하는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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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빈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주빈은 과거 3·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를 낭독하는 등 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배우 박환희 역시 독립운동가 하종진 선생의 외손녀다. 박환희는 15일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자격으로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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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1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 역시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 "후손들은 이 땅에서 더 행복하세요",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에게 조상의 덕이 골고루 미치길 바란다", "조상의 애국과 희생, 정의가 후손들을 지켜주길 바란다", "누린 것 없이 살다 돌아가셨을 텐데 후손들이라도 더 많은 것을 누렸으면 좋겠다", "이제는 독립운동가 자손들이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돼야 한다",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잘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삶이 동시에 조명되는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연예계에서도 서로 다른 가족사를 통해 우리 역사를 다시 돌아보려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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