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
아틀레티코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이강인은 아데몰라 루크먼과 함께 최전방 투톱에 함께 배치됐다.
중원은 조니 카르도소, 코케, 파블로 바리오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구성한다.
수비진에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로뱅 르 노르망, 호르헤 도밍게스가 나서며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이강인에게는 중요한 선발 출전이다.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아틀레티코 데뷔전을 치렀던 이강인은 당시 후반 교체 투입돼 약 30분을 소화했다.
이번에는 선발로 출격하며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신의 입지를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
앞서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중원과 왼쪽 측면 등 여러 위치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아틀레티코의 공식 라인업에서는 루크먼과 함께 공격진에 배치됐다.
한편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는 팀의 주포 훌리안 알바레스는 이날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마르세유전은 오는 20일 말라가와의 리그 개막전을 앞둔 아틀레티코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다. 이강인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으며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선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