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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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사건 해결 위해 폐가 매입 [종합]

기사입력 2026.08.14 23:38 / 기사수정 2026.08.14 23:38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재벌X형사2'에서 안보현이 사건 해결을 위해 폐가를 사들여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3회에서는 새로운 사건에 휘말린 진이수(안보현 분), 주혜라(정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혜라는 진이수가 있는 강하서 강력1팀의 새로운 팀장으로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경찰대학 시절에 '관종 교육생'과 '악마 교관'으로 악연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도 주혜라를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준비했던 진이수는 당황했고, 주혜라는 "현실이야. 적응해. 잘 부탁한다, 돌아이"라면서 악수를 건네며 웃었다. 

그리고 주혜라를 강하서 서장(류태호)이 불렀다. 서장은 "어려운 자리 와줘서 고마워. 폭발 사건도 잘 마무리하고 든든해. 근데 내가 부탁이 하나 있다"면서 은밀하게 말을 꺼냈다. 

서장은 "진이수 때문에 잠이 안와. 폭발 사건도 걔 아니면 안 일어났을 일 아냐. 재벌3세가 들어와가지고 팀원을들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기강이 개판이야. 그러니까 지켜보다가 사고친다 싶으면 나한테 보고해. 그걸로 보내 버리게. 주팀장만 믿을게"라고 했다. 

이에 주혜라는 "저도 부탁이 있다. 진이수가 나가면 제가 원하는 사람으로 충원하겠다"면서 서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떤 사연이 더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리고 이날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 진이수는 폐가에 사람이 드나드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주혜라와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을 살펴보던 중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해 정신을 잃었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의자에 손발이 결박된 상황이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은 침착하게 깨진 유리 조각으로 결박된 손과 발을 풀어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도착한 경찰들과 함께 폐가 곳곳을 살펴봤다. 

그 과정에서 지하실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다. 하지만 문은 단단히 잠겨있었다. 부숴서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함부로 훼손할 수 없었고, 어떤 사건인지 확실하게 알 수도 없는 상황이라 영장을 받는 것도 쉽지 않았다. 

잠시 후 지하실 문을 부수는 소리가 들려왔다. 진이수는 깜짝 놀란 팀원들을 향해 "집주인이 내 집 부수는데 무슨 상관이냐. 내가 이 집을 샀다"고 했고, 주혜라는 "이게 너의 치트키구나"라면서 황당해했다.

조사를 위해 폐가를 매입해버린 진이수의 플렉스 덕분에 순조롭게 의문의 지하실을 살펴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시멘트에 덮여버린 시신 5구를 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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