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1주 차 금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금요일 두 번째 매치는 한진 브리온(BRO)과 농심 레드포스(NS)의 라이즈 조 경기. 이 경기는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됐다.
농심 레드포스가 1세트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펼쳐진 2세트. 농심 레드포스는 올라프·녹턴·갈리오·코르키·니코 조합을, 한진 브리온은 베인·나피리·오리아나·유나라·룰루 조합을 완성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탑에서 캐스팅의 베인이 킹겐의 올라프 상대로 솔로킬을 낸 2세트. 이후 캐스팅은 킹겐 상대로 두 번째 솔로킬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탑에서는 2연속 솔로킬이 나왔으나, 조합 자체는 리스크가 높은 한진 브리온 대비 더 단단하고 정석적인 조합이었던 농심 레드포스. 첫 드래곤과 공허 유충 2마리를 가져가며 힘을 키웠다.
12분 탑 교전에서 승리해 킬 스코어 3대3 동점을 만든 농심 레드포스. 전령과 탑 1차 포탑을 파괴하는 등 포인트를 벌어들였다. 16분 기준 드래곤 두 마리도 일방적으로 확보.
상대 바텀 1차 포탑, 미드 1차 포탑 등을 순조롭게 파괴한 농심 레드포스. 21분 상대 미드 2차 포탑 교전에서도 대승해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전리품으로 바론까지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 이어진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승리해 승기를 굳혔다.
상대를 전멸시킨 이후 상대 본진으로 진군한 농심 레드포스. 한진 브리온도 최선을 다해 저항했으나, 농심 레드포스가 25분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POM은 농심 레드포스의 미드라이너 스카웃이 차지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 농심 레드포스. 하지만 오늘은 시원한 경기력으로 승리해 플레이-인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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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