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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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시작부터 '4실점' 빅이닝 헌납…그런데 폭우에 1회초 우천 중단→대형 방수포 깔렸다 [광주 라이브]

기사입력 2026.08.14 19:46 / 기사수정 2026.08.14 19:46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5강 경쟁 빅뱅에 폭우가 변수로 찾아왔다. 

KIA와 두산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김선빈(지명타자)~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호령(중견수)~윤도현(2루수)~김태군(포수)~정현창(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잭로그와 맞붙었다.

이에 맞선 두산은 김대한(우익수)~안재석(3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박지훈(1루수)~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윤준호(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KIA는 1회초부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황동하가 사구와 안타로 내준 1사 1, 2루 위기에서 양의지에게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줬다. 먼저 선취점을 빼앗긴 가운데 황동하가 이어진 2사 1, 3루 위기에서 박찬호에게 유격수 왼쪽 내야 안타를 내줘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이후 정수빈에게도 우전 적시타를 맞아 4실점까지 늘었다. 

이후 윤준호 타석 때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야구장으로 쏟아졌다. 심판진은 논의 뒤 그라운드에서 선수단을 철수시켰다. 오후 7시36분을 기준으로 경기가 우천 중단되면서 그라운드 위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사진=광주,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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