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지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오랜 방송 공백 속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리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슬기로운 가평생활(feat. 서핑 후 휴식). 여진 언니 재욱 형부 고마버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평에서 수상 레저를 즐긴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보트 위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리지는 배우 최여진과 그의 남편 김재욱을 직접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해 함께 가평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리지의 근황은 오랜 방송 공백 속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리지 계정

리지 계정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러나 지난 2020년 5월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이후 국내 방송 활동에서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리지는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이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낸 리지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하며 약 4년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섰다.
국내 방송에서는 약 6년째 공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지가 SNS를 통해 밝은 모습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리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