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T1이 1세트 디플러스 기아를 깔끔하게 제압했다.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1주 차 금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금요일 첫 번째 매치는 T1과 디플러스 기아(DK)의 레전드 조 경기. 이 매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LCK 팀 로드쇼 : T1 홈그라운드' 현장에서 진행됐다.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임한 양 팀. 디플러스 기아는 잭스·신짜오·오리아나·진·렐 조합을, T1은 올라프·바이·로크·카이사·카밀 조합을 완성했다.
경기 시작부터 킬을 교환한 두 팀. 큰 파열음은 공허 유충 둥지에서 일어났고, 교전 결과, T1이 조금 더 기분이 좋은 상황이 됐다. 교전 과정에서 킬을 먹는 것이 중요한 로크와 카이사가 킬을 먹은 점 역시 호재.
이어진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완승한 T1. 13분 기준 드래곤도 두 마리를 일방적으로 확보했다. 전령 둥지 인근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도 승리.
15분 기준 12대7로 킬 스코어가 벌어진 경기. 세 번째 드래곤 둥지에서도 T1이 완승을 거둬 힘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에도 협곡을 순조롭게 장악한 T1. 네 번째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완승을 거둬 승기를 굳혔다.
바다드래곤의 영혼, 바론 등 주요 오브젝트도 순조롭게 취한 T1. 다만 디플러스 기아도 기습적으로 상대의 카이사를 잡아내는 등 좋은 설계를 선보였다.
장로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완승한 T1. 이들은 이 교전 승리 이후 상대 본진으로 진군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세트스코어 1대0.
모든 라인의 챔피언이 돌진형 챔피언이었던 T1. 이들은 이 조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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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