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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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강유미, 짧았던 결혼 생활 언급 "전 남편과 각방 써, 이혼은 나로 족하다"

기사입력 2026.08.17 07:01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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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강유미가 과거 결혼 생활 및 이혼을 담담하게 언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아이들의 방'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KBS 공채 19기 코미디언 강유미와 홍인규는 MC 장동민과 함께 매물 임장에 나서 절친다운 호흡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홍인규의 내 집 마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주거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장동민은 "인테리어 할 때 (홍)인규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인규가 ‘아니다. 난 괜찮다. 집에도 잘 못들어가는데 무슨 내 공간이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네가 막내방에 얹혀 사는 거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홍인규는 "그 사이에 막내가 컸다. 그래서 막내 방에 쫓겨났다"라고 털어놨고, 아내와의 첫 동거부터 현재의 집에 이르기까지 무려 14년 동안 12번이나 이사를 다녔음을 밝혔다. 

최근 처음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는 홍인규는 "무보증 50만 원부터 시작해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50만 원,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으로 올려가면서 계속 이사하면서 지금 집으로 왔다"며 그간의 주거 변천사를 설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이야기를 듣던 장동민은 '돌싱'인 강유미에게 시선을 돌려 과거 결혼 생활을 떠올리게 했다. 그는 "옛날에 기억나냐. 결혼생활 할 때"라고 물었고, 강유미는 "나?"라고 되묻더니 "짧지만 기억 난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홍인규가 "그게 문제였네"라며 각방 생활을 지적하자, 강유미는 "이혼은 나로 족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동료들의 결혼 생활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 2019년 8월, 비연예인 남성과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구해줘! 홈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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