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성민재가 '베토벤'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성민재가 '베토벤'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성민재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베토벤'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교감을 나눴다.
뮤지컬 '베토벤'은 1810년 비엔나를 배경으로 청력을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음악을 향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베토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성민재를 비롯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성민재는 사랑과 예술을 향한 열정을 품은 '베티나 브렌타노' 역을 맡았다. 현실적 갈등 속에서 복합적인 감정을 겪는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민재는 1994년생으로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을 전공했다. 그간 '빨래', '몬테크리스토', '파가니니', '광화문 연가', '베어 더 뮤지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성민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짙어진 존재감과 뛰어난 역량을 발산하며 향후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성민재는 '베토벤'에 이어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소년의 초상'에서 '로지나' 역으로 뮤지컬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림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예술을 향한 진심을 지닌 여성 화가로 변신한 성민재가 또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성민재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공연을 즐겨주신 관객들이 보내준 박수와 함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민재는 1994년생으로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을 전공했다.
사진= S27M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