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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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故 안판석 감독 추모…"제 연기 인정해준 분, 존경합니다"

기사입력 2026.08.14 13:29 / 기사수정 2026.08.14 13:29

김희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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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희애가 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14일 김희애는 개인 SNS를 통해 안판석 감독과 함께했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애와 안판석 감독이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모니터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촬영 중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희애는 "모니터를 보며 다 같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던 것 같다. 감독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두 편이나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희애 SNS
김희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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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연기를 인정해 주시고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희애와 안판석 감독은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밀회'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작품 모두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만큼 깊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안 감독은은 지난 12일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뇌출혈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희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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