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VJ 최할리, '강심장' 출연 "13년 만에 예능 나왔어요"

▲최할리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세대 VJ 최할리가 13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8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할리는 "1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할리는 "리포터로 활동하던 당시 브래드피트를 만난 적이 있다"며 "브래드피트가 싱글이라 굉장히 떨리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최할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인터뷰 도중 윤도현 때문에 인터뷰장에서 쫓겨나게 됐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할리와 브래드 피트와의 만남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28일 밤 11시 15분 '강심장 K-POP STAR'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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