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영(좌), 자이언티(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난데없는 실내 흡연 의혹에 이어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자이언티와의 결별 의혹까지 불거지자 칼을 빼들었다.
14일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채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약 1시간 30분 후에 "결별은 명백한 사실무근이다"고 명확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티스트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채영과 자이언티는 여전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그간 연예계에서는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 암묵적으로 '인정'을 뜻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채영은 자이언티와 잘 만나고 있지만 결별설이 계속 확산되자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입장을 재배포한 것으로 보인다.

채영(좌), 자이언티(우)
자이언티와의 결별설이 불거지기 하루 전, 채영은 14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릴판타지'를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채영이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자마자 자이언티와의 결별설이 불거지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변화보다 '개인사'가 더 큰 관심을 받게 됐고, 채영 입장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사진 한 장으로 실내 흡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결국 채영은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담배 얘기 나한테 너무 많이 해서. 그거 담배 아니고 음료 마시는 거다. 잘 봐라"라고 해명했다.
실내 흡연 의혹에 이어 결별설까지 근거없는 소문이 계속 등장하자 채영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 및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결국 강력한 대응을 선언했다.
한편, 채영과 자이언티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고,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