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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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샤워했을 뿐인데…박영진 집, '성지' 됐다 "약수 받아 간다고" (놀뭐)

기사입력 2026.08.14 09:24

사진 = MBC
사진 = MBC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영진의 집이 유재석 덕분에 개그맨들 사이 뜻밖의 '성지'로 떠올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 박영진이 함께하는 '휘파람 라이더스'의 두 번째 정모가 공개된다.

앞서 첫 정모 당시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박영진은 "씻을 때까지 못 나간다"며 남다른 웃음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가 박영진의 집에서 샤워까지 하게 됐고, 특히 유재석은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가 되면서 박영진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박영진의 집에는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겼다고. 유재석이 씻고 갔다는 소식에 동료 코미디언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

박영진은 “그 이후로 많은 개그맨들이 샤워 좀 하러 집에 가자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집이 이른바 '유재석 샤워 성지'가 됐다고 밝힌다.

'놀면 뭐하니?' 박영진, 주우재
'놀면 뭐하니?' 박영진, 주우재


심지어 유재석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 하는 동료들까지 등장했다. 박영진은 자신의 집을 찾고 싶어 한 코미디언들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샤워기 물을 약수처럼 받아 가려는 분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첫 정모의 강렬했던 기억 때문에 멤버들에게 '샤워'는 금기어로 자리 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박영진은 땀을 흘린 주우재가 씻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자 곧바로 “샤워하고 싶어?”라고 반응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유재석의 샤워 이후 뜻밖의 '성지'가 된 박영진의 집에 얽힌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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