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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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아들, 출생 직후 중환자실 입원…"기도밖에 할 게 없었다" 고백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6.08.13 21:47 / 기사수정 2026.08.13 21:47

정연주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 수호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가슴아픈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둘째 수호를 돌보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날 오상진은 둘째 아들 수호의 작은 상태 변화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가 유독 아이의 건강에 신경을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오상진은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로 중환자실에 일주일간 입원했다. 아내(김소영)와 함께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했다. 정말 기도밖에 할 게 없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오상진의 아버지도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아들이 힘든 일이 있어도 이야기를 잘 안 한다. 며느리를 통해 알게 됐는데 3일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3일이 지난 후 아들이 '아이가 괜찮다더라'고 연락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안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다행히 현재 수호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오상진에게는 생후 50일이라는 시점 역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오상진은 "원래 100일 기념 사진을 찍는 게 일반적인데, 수호한테는 50일이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50일 기념 사진을 찍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후 오상진은 수호를 재운 뒤 가족을 위한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꽃게탕과 수육, 양배추 콩나물 등을 만들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요리 도중 수호가 잠에서 깨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오상진은 앞치마를 급하게 벗어던진 뒤 곧바로 수호가 있는 방으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 수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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