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둘째 육아 도중 부모에게도 예외 없는 'T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출연해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 수호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날 오상진은 갓 태어난 둘째 수호를 돌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오상진의 부모님이 집을 방문해 손자를 만났다.
오상진의 부모님은 아들보다 손주를 먼저 찾으며 수호에게 달려갔다. 이를 본 MC들은 "아들은 쳐다도 안 보고 손주한테 가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오상진은 부모님을 막아서며 "죄송한데 손 소독제를 바르고 만져라"고 당부했다. 갓난아기인 수호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가족들에게도 철저한 주의를 요구한 것.
손 소독을 마친 오상진의 아버지가 수호를 품에 안자 오상진의 잔소리는 계속됐다. 어정쩡한 자세로 손자를 안고 있는 아버지를 본 오상진은 "자켓을 일단 벗어라. 너무 까끌까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의 어머니 역시 "오상진을 닮아서 너무 예쁘다"며 손주에게 뽀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자 오상진은 "안 된다. 구내염 옮는다"며 단호하게 제지해 웃음을 더했다.
생후 50일 된 둘째 수호를 향한 오상진의 유난히 깐깐한 육아 방식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갓난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