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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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내리고 엉덩이 '찰싹찰싹'…PSG전 동점골에 제대로 흥분한 애스턴 빌라 팬, 충격 세리머니 화제→생중계 그대로 탔다

기사입력 2026.08.13 19:12 / 기사수정 2026.08.13 19:1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과 애스턴 빌라의 2026 UEFA 슈퍼컵 경기 중 빌라의 한 팬이 선보인 충격적인 세리머니가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빌라를 2-1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PSG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20분 두에의 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빌라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45분 존 맥긴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17세 잉글랜드 신성 브라이언 마조가 골문 왼쪽에서 경합을 이겨내며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조의 골은 경기장에 있던 애스턴 빌라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부 팬의 세리머니가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마조의 동점골 직후 한 빌라 팬이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린 뒤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했다.

이후 같은 옷을 입은 또 다른 남성과 함께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다.

'더선'에 따르면 문제의 팬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빌라는 마조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지만 끝내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두에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전진한 뒤 왼발 감아차기로 PSG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VAR) 이후 득점이 인정됐다.

결국 PSG가 2-1 승리를 거두면서 2년 연속 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빌라는 1982년 이후 44년 만의 슈퍼컵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사진=더 선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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