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판타지오, 그룹 루네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약 1년 만에 다시 찾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현지 팬들과 재회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비욘드 더 문)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린 루네이트는 두 번째 도시인 암스테르담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루네이트가 첫 유럽 투어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암스테르담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루네이트는 'BACK'(백)을 시작으로 'Lost'(로스트), 'Nauty'(너티), 'XX', 'Wild Heart'(와일드 하트) 등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루네이트 네덜란드 공연 사진
공연 중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멤버들은 서로의 발소리만 듣고 노래를 맞히는 게임으로 유쾌한 케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네덜란드어 챌린지에도 도전했다.
특히 현지 팬들에게 직접 발음을 물어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 객석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어 '지금 만나 (Now)', 'TO THE MOON'(투 더 문), 'Live In The Moment'(리브 인 더 모먼트) 등으로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암스테르담 공연을 마친 루네이트는 소속사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러베이트(팬덤명)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이 시간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네덜란드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루네이트는 오는 14일 런던을 시작으로 16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부다페스트, 23일 파리, 25일 리스본을 차례로 찾아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 2023년 6월 데뷔했다. 이듬해 일본에서도 데뷔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 튜어에 앞서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6 단독 팬콘 'OFF-ZONE'(오프-존)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사진 = 판타지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