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솔사계' 남녀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러브라인 변화를 예고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민박'에 입성한 '경력직' 솔로녀들과 '뉴페이스'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자기소개 첫 주자로 나선 7기 옥순은 "(이전 출연에서) 모태솔로로 소개됐는데, 1984년생이고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방송 출연) 이후 연애 경험 있는지"라는 질문을 받은 7기 옥순은 "소개는 많이 받아봤다. 하지만 연애까지는 안 갔다. 여전히 모태솔로다"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미스터 서는 "뻥!"이라며 입을 쩍 벌린 뒤 "설마 진짜야?"라고 되물으며 좀처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7기 옥순은 "이상형은 '킥'이 있는 사람이다. 대화했을 때 예상 가능한 것보다 반전이 있는 사람,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다. 이를 듣던 미스터 조는 슬쩍 미소를 지으며 "난데?"라고 말해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SBS Plus, ENA '나솔사계'
한편 26기에서 '사랑의 라이벌'로 맞붙었던 정숙과 영자는 '사계 민박'에서도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26기 정숙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많이 봤는데, 이젠 덜 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는다. 뒤이어 26기 영자 역시 "예전엔 웃는 게 예쁜,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외모보다) 대화가 더 중요한 것 같다"며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나란히 외모보다 다른 부분에 무게를 두겠다는 가치관을 드러낸 가운데, 이번에도 같은 남자를 두고 경쟁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자기소개가 모두 끝난 뒤 솔로녀들은 한 방에 모여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24기 현숙을 비롯해 7기 옥순, 14기 영자, 국화 등이 미스터 서를 향한 관심을 드러낸다.
단숨에 다수의 솔로녀에게 선택받으며 '인기남'으로 떠오른 미스터 서 역시 남자 출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호감 상대를 공개한다.
미스터 서는 "전 둘로 굳혀졌다. 강하게"라고 확고한 마음을 내비친다. 과연 미스터 서가 마음에 둔 두 명의 솔로녀가 누구일지, 자기소개 이후 '사계 민박'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재편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솔사계'는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